'롯호준(롯데 자이언츠+이호준)'이 지옥의 9연전 숨은 히어로였다.
이호준은 전민재가 부상 이탈한 뒤 매 경기 선발 출전했다.
8경기 총합 타율 0.308(26타수 8안타) 4타점 OPS 0.834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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