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적절한 검증 절차 없이 닭뼈 튀김 조리기구를 가맹점에 공급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 법인의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다.
경찰은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 법인을 상대로 지역 축제에서 산업용 금속으로 제작된 조리 기구를 사용하고 이를 식품용으로 오인하게 한 혐의와 관련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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