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8년 만의 스크린 컴백…'악의 도시' 6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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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8년 만의 스크린 컴백…'악의 도시' 6월 개봉

8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배우 한채영과, 배우 현우성의 감독 데뷔작으로 주목받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영화 ‘악의 도시’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하고, 긴장감이 느껴지는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배우 현우성이 직접 메가폰을 잡고, 한채영이 8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주연을 맡은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올해 6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분)’,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분)’,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 분)’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 끝나는 파국적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마주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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