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도 안 온다"…'의대생 1만여명 유급' 현실화(종합)
기존 2024학번과 2025학번 약 1만명의 유급이 현실화된 가운데, 내년 2024학번부터 2026학번까지 동시에 수업을 듣는 '트리플링'이 불가피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교육부와 40개 의대에 따르면 대부분의 대학들은 전날까지 의대생 유급 명단을 교육부에 제출했다.
서울 소재 한 대학 관계자는 "유급 명단은 교육부에 제출했는데, 복귀율은 변동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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