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km는 가뿐' 시원하게 담장 넘긴 이정후, 시즌 4호 홈런포 포함 3안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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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km는 가뿐' 시원하게 담장 넘긴 이정후, 시즌 4호 홈런포 포함 3안타 폭발!

이정후(26)가 맹타를 휘둘렀다.

이정후는 6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이정후는 1회초 2사에서 상대 우완 선발 콜린 레아에게 삼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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