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5차전을 앞두고 "대단한 것 같다.나이가 많은 선수임에도 항상 경기에 나오려고 한다"며 "멘털도 좋고, 몸 관리도 매우 잘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꾸준하게 성적을 내는 것 같다"고 최형우를 언급했다.
5일 경기 전까지 개인 통산 399홈런을 기록한 최형우는 이 홈런으로 이승엽(현 두산 베어스 감독), 최정(SSG 랜더스), 박병호(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KBO리그 역대 4번째 개인 통산 400홈런을 달성했다.
7일 현재 최형우의 2025시즌 성적은 32경기 113타수 33안타 타율 0.292 5홈런 17타점 출루율 0.394 장타율 0.5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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