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로 폄하하는 정치권…역사인식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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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로 폄하하는 정치권…역사인식 부재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시민들의 항거 정신이 담긴 5·18 민주화운동을 '광주 사태'로 지칭하는 행태가 정치권에서 끊이질 않아 논란이 인다.

국가로부터 민주화운동이라는 공식 명칭을 인정받은 지 18년이 흘렀어도 정계 인사들의 폄하가 반복돼 부재한 역사 인식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거세다.

7일 5·18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 등에 따르면 광주 사태라는 용어는 1980년 5월 신군부의 계엄 확대 조치에 반발한 광주 시민들의 항쟁을 헐뜯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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