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동행’ 서울시, 중증장애인 이동권 보장 나선다···“장애인콜택시 15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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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동행’ 서울시, 중증장애인 이동권 보장 나선다···“장애인콜택시 150% 확대”

서울시가 ‘약자와 동행하는 교통정책 실현’을 목표로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강화를 위한 정책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장애인 이동 수단을 대폭 확충해 전국 유일 법정 기준 대비 150% 확보를 추진하고 대기시간을 31.3% 단축했다.

아울러 시는 장애인콜택시 대기시간 단축과 함께 예측 가능한 일상을 보장하기 위해 전일접수제를 확대하고 배차방식을 개선해 정시성 향상과 서비스 품질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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