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사용할 투표용지를 오는 25일부터 인쇄한다고 밝혔다.
거소투표와 선상투표 용지에는 이달 19일까지, 재외투표에는 이달 16일까지 후보자의 사퇴 등 사항이 표기될 예정이다.
각 투표의 기간, 투표용지 인쇄 방법 등이 달라 사퇴 등 변동 사항을 표기할 수 있는 기한 또한 다르게 적용한다는 것이 선관위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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