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26·LA 다저스)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면서 또 한 번 빠른 발로 그라운드를 휘저었다.
김혜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에 9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3회 초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은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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