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6일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식당과 버스정류장 등에서 가위, 볼펜 등을 휘둘러 시민들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폭행)를 받습니다.
이 범행으로 행인 4∼5명이 경상을 입었고 일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후 옷을 벗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체포됐으며 피해자들과는 일면식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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