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회원제·대중형 골프장의 합계 영업 이익률이 지난해 30.3%를 기록, 2019년에 비해 7.8%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8일 발간하는 레저백서 2025에 따르면 국내 회원제·대중형 골프장의 합계 영업 이익률은 지난해 30.3%를 기록, 2023년 대비 3.0% 포인트 하락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직전인 2019년에 비해서는 7.8%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중형 골프장의 평균 매출액은 180억원으로 2023년 대비 4.9% 감소했고, 2019년과 비교하면 3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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