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하자마자 예매율 1위…267만 ‘야당’ 꺾은 한국 영화

배두나, 김윤석, 장기하 주연의 신작 영화 ‘바이러스’(감독 강이관)가 개봉과 동시에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에 파란을 일으켰다.

한편, ‘야당’은 지난달 16일 개봉 이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중 코로나19 이후 최고 흥행, 그리고 올해 한국 영화 흥행 순위 2위까지 차지하며 독주 체제를 이어온 가운데, 이날 개봉한 ‘바이러스’가 예매율에서 우위를 점하며 본격적인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영화 ‘바이러스’(Virus, 2025)) 개봉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