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 가난 고백 "준비물도 못 사…학교서 엄청 맞았다" (귀묘한 이야기)
가수 박군이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에는 귀묘객(客)으로 가수 박군과 홍자가 출연했다.
박군은 "어린 시절 가난했던 게 한이었다"며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개구쟁이여서 초등학교 때 선생님한테 혼났던 게 아니고 준비물을 사가야 하는데 집이 어려우니까 비싼 준비물을 못 사갔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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