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취약 계층 건강을 챙기고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 포진 무료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양천구 대상 포진 예방 접종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2777명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대상 포진 예방 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건강한 노후가 중요해진 만큼 이번 예방 접종이 취약 계층 어르신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건강 증진과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들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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