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경기도 주관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시범사업 공모선정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유휴지로 방치된 공간을 활용하는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사업'은 도심 내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스마트팜(식물공장)을 조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11억원(도비 4억 9500만원·시비 4억 9500만원·사업자 자부담 1억 1000만원)을 투입해 처인구 양지면 가방 공장 폐기숙사 2층 건물(1186㎡ 규모)을 스마트팜과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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