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한 여성 블로거가 투숙한 호텔의 객실 위생 상태를 공개적으로 문제 삼으며 논란이 일고 있다.
타오씨의 주장에 따르면, 그들이 처음 배정받은 907호 트윈룸의 욕실 벽에는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콘돔이 그대로 붙어 있었고, 해당 사실을 호텔 측에 즉시 알리자 호텔은 805호로 객실을 교체해 줬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 누리꾼들은 "손님이 발견 안 했으면 계속 저 방을 다른 사람한테도 배정했을 것" "요즘은 아무리 좋은 호텔이라도 직접 청결을 확인해 봐야 안심이 된다" "호텔 측 해명이 너무 성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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