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로 최우수연기상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배우 아이유가 끝내 빈손으로 돌아가며, 시상식 이후 SNS를 중심으로 실망감을 드러내는 반응이 쏟아졌다.
시상식 직후 SNS에서는 “아이유 1열에 앉혀놓고 무관이라고?”, “박보검도 못 받았다고?”, “상 받으신 분들 축하하지만, 이건 납득이 안 간다”, “박수만 치다 갔다”는 등 반응이 이어졌고, X(구 트위터)에서는 ‘아이유 무관’이 실시간 트렌드 키워드에 오르며 4,500건 이상의 게시물이 업로드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의 대상은 영화 부문에서 ‘하얼빈’의 홍경표 촬영감독, 예능 부문에서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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