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영화감독, 대선 앞두고 "못난 사람 말고 국민 무서워하는 사람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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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영화감독, 대선 앞두고 "못난 사람 말고 국민 무서워하는 사람 뽑아야"

박찬욱 감독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전,란' 으로 신철 작가와 각본상을 공동 수상하며 "이제 위대한 국민 수준에 어울리는 그런 리더를 뽑아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영화 속에서 차승원 씨가 연기했던 못되고 못난 선조, 그런 사람 말고 진짜 국민을 무서워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을 뽑아야 하겠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수상 무대에 오른 박 감독은 '전, 란' 속 배경인 약 400년 전과 지금의 한국 상황이 비슷하다고 짚었다.

박 감독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과 구속을 촉구하는 영화인 성명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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