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빅리그 첫 안타를 터뜨렸다.
오타니가 2점 홈런(시즌 9호)을 날려 김혜성은 빅리그 첫 득점까지 기록했고, 다저스는 5-0까지 달아났다.
5일 애틀랜타와 경기에서는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12번째 도루에 성공, 팀이 원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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