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가람이 리메이크한 '나는 반딧불' 원곡자인 가수 정중식이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하늘의 별인 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자신은 숲 속 벌레였다는 무력감을 노래한 이 곡은 그럼에도 빛날 거라는 위로를 안긴다.
정중식은 '나는 반딧불'이 황가람이 불러 뜨기 전엔 저작권료가 만 원, 20만 원씩 들어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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