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5.32 '좌승사자',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 제외…'선발진 고민' 김태형 감독 한숨 [사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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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5.32 '좌승사자',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 제외…'선발진 고민' 김태형 감독 한숨 [사직 현장]

이날 롯데는 '좌승사자'로 불리는 외국인 투수 반즈를 퓨처스리그로 내려보냈고, 빈자리를 이날 선발 등판하는 이민석으로 채웠다.

롯데는 부침 끝 퓨처스리그로 내려간 김진욱의 공백을 채우고자 박진을 대체 선발로 활용하고 있다.

김 감독은 어떤 투수로 선발진을 채울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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