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1분기 영업익 9000억 이상 예상…미수금 회수는 난망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최근 가스요금 인상에도 가스 판매 요금보다 가스 원가가 비싼 탓에 미수금 규모가 불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올해도 미수금 회수는 더딜 수 있어 14조원대 미수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
당기순이익은 4510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10.84% 증가할 것으로 예상치가 나왔다.
증권가는 가스공사가 성수기로 분류되는 1분기에 4500억원 수준의 순이익을 올린 뒤 2~3분기 1500억원 수준을 실적을 기록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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