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6일부터 대통령 선거 당일인 다음 달 3일까지 29일간 '선거우편물 특별소통'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선거를 앞두고 인력 확보와 장비·시스템 점검 등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우정사업본부와 각 지방우정청 및 전국 우체국에 설치된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비상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대응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는 책자형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 약 4천800만 통, 관외 사전투표용지 회송 우편물 약 390만 통 등 총 5천270만여 통의 선거 관련 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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