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이 겹친 5일, 주요 대선 주자들이 종교계와 가족 단위 시민을 동시에 공략하며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이날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비롯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가 참석해 나란히 자리를 했다.
특히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가 후보 등록 후 첫 대면을 한 가운데, 보수 진영의 단일화 가능성에도 시선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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