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김혜성, 대주자로 나서 도루 성공... 한국 선수 1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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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혜성, 대주자로 나서 도루 성공... 한국 선수 12번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이 빅리그 첫 도루에 성공했다.

김혜성(다저스).

김혜성이 빅리그 1호 도루에 성공하면서 한국 선수로는 12번째 도루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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