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터 등록 둘째 날, 대주자로 그라운드를 밟아 빅리그 첫 도루에 성공했다.
김혜성은 윌 스미스의 타석 때 2루를 훔쳤다.
이날 다저스는 엔리케 에르난데스를 선발 2루수로 택했고, 7회초 마이클 콘포토 타석에 대타로 들어선 미겔 로하스를 7회말부터 2루수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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