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최순실은 석방" 민주당 전 공관위원의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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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최순실은 석방" 민주당 전 공관위원의 한탄

(사진=정유라씨 페이스북 갈무리) 5일 더불어민주당 전 전략공천관리위원인 박영훈 위원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그 와중에 감옥에 있는 줄 알았던 최순실은 현재 형집행정지로 3월부터 석방 상태”라며 “최순실이 석방되었다는 뉴스 보도 하나 없어서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정씨는 “자식 셋에 어머니 한분, 제가 가장으로 먹여 살리고 있는 판국에 그래도 건강만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서 무리하게 집행 정지 신청해 (허리) 수술 받으셨다”며 “분명히 어깨 수술도 필요하다고 수술 날짜까지 잡아놨는데 들어가라고 한다.연장해 줄 수 없다고 한다”고 호소했다.

형집행정지는 형의 집행으로 건강을 해하거나 생명을 보전할 수 없는 염려가 있는 자 등에 병원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형의 집행을 정지할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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