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다음달 3일 대선 당일에도 이재명 후보에 출석을 통보한 법원의 행태를 놓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 대변인에 따르면 법원은 이재명 후보에게 대선 선거운동 기간 중 총 다섯 차례의 재판 일정을 통보했다.
한 대변인은 이를 “사법 쿠데타”로 규정하면서 “대법원이 피선거권 박탈이라는 정치적 목적을 갖고 이례적인 판결과 재판 일정을 강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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