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2년만에 분데스리가 왕좌복귀…김민재 유럽 두번째 트로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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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2년만에 분데스리가 왕좌복귀…김민재 유럽 두번째 트로피(종합)

'철기둥' 김민재가 뛰는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2년 만에 분데스리가 왕좌로 복귀했다.

독일의 '절대 1강'으로 군림하던 뮌헨은 지난 시즌엔 사비 알론소 감독의 지도 아래 돌풍을 일으킨 레버쿠젠에 우승 트로피를 빼앗기며 3위에 그쳤고 리그 연속 우승 기록도 '11회'에서 멈췄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는 분데스리가에서 처음으로 공식 대회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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