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 이동욱 작가 "대리운전도 사람 간 만남…경험담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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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이동욱 작가 "대리운전도 사람 간 만남…경험담 녹였다"

작가 이동욱(47)이 처음으로 펴낸 장편소설 '핸들'은 대리 기사의 눈으로 바라본 도시의 천태만상을 담고 있다.

양윤의 문학평론가는 '핸들' 해설에서 "'나'가 만난 승객들은 개별적인 사람들이면서 '나'가 속한 계급이나 직업 혹은 수많은 사회적 지위를 대표하는 사람'들'"이라며 "이 소설은 무수한 미상의 장삼이사들의 삶을 소묘하는 인간극"이라고 설명했다.

이동욱은 "이번 '핸들'이 장편소설의 틀에서는 약간 벗어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흔히 독자들이 생각하는 에피소드가 명확한 장편소설을 써보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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