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발 15억 ‘케타민 특송’ 공모한 20대, 징역 8년…시중 유통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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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발 15억 ‘케타민 특송’ 공모한 20대, 징역 8년…시중 유통전 적발

프랑스에서 국내로 15억원 상당의 케타민 23.86kg을 밀수하기로 공모하고 부산에서 수령을 담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 20대 남성이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프랑스에 있는 성명불상자 B씨와 함께 프랑스에서 국내로 케타민을 수입하기로 공모하고, A씨는 국내에서 우편물을 수령할 장소를 물색하고 케타민을 수령하는 역할을, B씨는 프랑스에서 케타민이 숨겨진 우편물을 항공 특송화물로 발송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그는 자신의 명의로 자동차를 렌트한 뒤 A씨와 함께 부산 지역의 빌라들을 돌아다니며 장소를 물색할 때 동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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