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은 지난 경기였던 3일 사직 NC전에서 난타당했다.
팀 역시 박진이 등판한 두 경기에서 모두 4-13으로 완패했다.
김 감독은 "박진은 상대 타자를 이겨내기 힘들어 보였다.타자들이 카운트 잡으러 들어오는 실투에 대해 모두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상대 타자 범타가 나왔다면 괜찮았겠지만, 읽힌 듯 맞았다"며 "(다음 경기 등판 여부는) 봐야 할 것 같다.지금 생각 중이다.(김)진욱이가 퓨처스리그에서도 좀 있어야 하는데, 퓨처스리그 선수에게도 안 좋다.박진은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줄 아니 한 번 더 갈 수 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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