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경선 고배' 한동훈에 "고생했다…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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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경선 고배' 한동훈에 "고생했다…만나자"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전 국무총리)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한동훈 전 후보에게 위로 메시지를 보냈다.

한덕수 후보는 한동훈 전 후보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연결이 되지 않을 걸로 알려졌다.

한동훈 전 후보는 4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확정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43.47%를 득표, 56.33%를 얻은 김문수 후보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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