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권칠승 "아동학대 신고 2년 새 15% 증가…학대행위자 면밀 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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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권칠승 "아동학대 신고 2년 새 15% 증가…학대행위자 면밀 조사 필요"

아동학대 112신고 건수가 최근 2년 새 4000건 이상 증가했지만, 실태 파악을 위한 '학대 행위자' 현황은 제대로 파악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4일 제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권칠승 더불어민주당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아동학대 신고접수 통계' 현황에 따르면, 아동학대 112신고 건수는 2022년 2만5383건에서 2024년 2만9735건으로 4352건(15%) 증가했다.

학대 행위자와 사례가 다양해지고 있는데, 일부 행위자 신분을 '기타'로 일괄 분류하면 실태 파악이 미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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