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은 4일(한국시간)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2·6천62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14언더파로 2위에 2타 앞선 선두였던 유해란은 중간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기록, 선두를 유지했다.
지난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에 올랐다가 마지막 날 4타를 잃고 공동 6위로 밀렸던 유해란은 이번 대회에선 1라운드 9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로 나서더니 사흘 내내 리더보드 맨 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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