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성 ‘SON 빙의골’로 시즌 마무리·배준호는 강등권 탈출…양민혁은 최종전 명단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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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SON 빙의골’로 시즌 마무리·배준호는 강등권 탈출…양민혁은 최종전 명단 제외

엄지성은 첫 시즌을 3골 3도움으로 마쳤다.

이날 스완지는 엄지성의 득점으로 리드를 쥐었지만, 이후 난타전을 펼쳤다.

스토크는 18위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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