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랑스 유력 일간지 '레퀴프'가 이강인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강인의 미래가 더욱 불투명해진 데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이 유력한 차기 행선지 중 하나로 다시 부상했다.
이어 "이강인도 그 중 하나다.시즌 초반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그를 자주 기용했다.지금은 완전히 교체 자원이다.결정적으로 그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 출전을 못 하고 있다.심지어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못 올린 경우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까지 진출한 성과를 기반으로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 전력 보강에 적극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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