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SSG 이적 후 첫 선발 포수 출전, 묵묵히 준비한 신범수..."올해가 좋은 기회, 계속 공부해야" [잠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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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SSG 이적 후 첫 선발 포수 출전, 묵묵히 준비한 신범수..."올해가 좋은 기회, 계속 공부해야" [잠실 인터뷰]

신범수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5차전에 8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신범수는 "너무 재밌었고, 긴장하지 않았다.계속 경기를 하면서 웃었던 것 같다"며 "6회말에 교체 출전해서 최대한 점수를 주지 않으려고 했는데, 많이 공부했던 게 (경기에서) 나오면서 잘 막은 것 같다.최원영이라는 선수가 3구 내에 무조건 뛰는 걸로 알고 있었고, 미리 대비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노)경은 선배와 미리 준비했다"고 2일 경기를 돌아봤다.

"계속 코치님이나 투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경기에 나가진 않아도 나간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던 것 같다"며 "백업으로 있다 보니까 경기 후반 접전 상황에서 나갔을 때 어떻게 실점을 막아야 하고, 젊은 투수들이 많으니까 내가 안정감을 주면서 투수들을 리드하면 잘 따라오지 않을까 싶어서 많이 공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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