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4일(한국시간) "다저스 내야수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콜업이 확정됐다"며 "그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 선수단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의 다저스 담당 기자인 파비안 아르다야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다저스가 김혜성을 콜업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도 다저스가 토미 에드먼이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되면서 김혜성을 26인 로스터에 등록한다는 뉴스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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