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흥행 부진의 늪…'썬더볼츠*' 북미 첫날 매출 442억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마블, 흥행 부진의 늪…'썬더볼츠*' 북미 첫날 매출 442억원

3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흥행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썬더볼츠*'는 전날 북미 4천330개 극장에서 개봉해 3천150만달러(약 442억원)의 티켓 매출을 올렸다.

이는 지난 2월 개봉한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첫날 4천91만달러)나 마블의 또 다른 흥행 실패작으로 꼽히는 '블랙 위도우'(첫날 3천951만달러)에도 못 미치는 성적이다.

'썬더볼츠*'의 이번 주말 사흘간 티켓 매출은 총 7천만∼7천500만달러(약 982억∼1천52억원)로 예상되며, 마블 스튜디오 작품 역사상 가장 낮은 개봉 성적을 기록할 수 있다고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는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