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6연승, KIA는 연패 탈출을 노리는 가운데, 변수는 비다.
9회초 등판한 정해영이 10회초까지 책임진 상황, 10회말에는 KIA가 2사 후 김도영이 좌전 2루타를 치고 출루했고, 이어 바뀐 투수 조동욱 상대 최형우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1·2루 찬스를 잡았다.
이후 바뀐 투수 최지민이 한화 타선을 잘 막았으나, 11회말 다시 올라온 정우주를 상대로 최원준이 볼넷 출루했을 뿐 뒤집기에 실패하며 한화의 승리로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