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몰아치는 전개로 최고 시청률 9.4%를 기록한 한국 드라마가 동시간대 시청률은 물론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통틀어 1위를 휩쓸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철이(육성재)와 여리(김지연)의 관계가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
여리는 팔척귀를 천도해 첫사랑 윤갑의 혼령을 구하고자 했고 강철이는 이를 받아들이며 몸주신이 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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