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치의가 "최근에 벌어진 스트레스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하자, 박나래는 "선생님 뉴스 보시고 얘기하시는 건 아니죠"라며 제 발 저린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달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에서 금품을 도난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
힘들어하는 박나래의 모습을 지켜보던 기안84는 "나는 도움이 안 되네"라며 자책했고, 박나래는 "무슨 소리냐.오빠가 얼마나 의지가 많이 되는데.힘들 때마다 전화 많이 하잖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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