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오전 수서역 광역급행철도(GTX) 홍보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세계에서 우리의 GTX를 능가하는 도시 교통수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또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방탄 국회의 상징이 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폐지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정치·사법·선거+간첩'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관련해 "단시간 내에 보든지 또 서로 소통하겠다"면서도 출마 선언 전 조율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전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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