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경 338억 확정…"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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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경 338억 확정…"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쓸 것"

서울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지반 침하의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338억원의 혈세를 한 푼도 낭비하지 않고 귀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선종 서울시 대변인은 2일 입장문을 내고 "추경에 서울시가 요청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 사업 국비 지원액도 일부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한 대로 서울시 재원으로 충당하고 있지만, 정비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서울시는 노후 불량 하수관로 정비 및 하수관로 정밀조사·기술진단 관련 총 사업비(3843억원)의 30%인 1152억원의 국비를 2025년 정부 추경안에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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