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광고주에 또 피소…소송가액 벌써 6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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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광고주에 또 피소…소송가액 벌써 60억

배우 김수현(37)이 광고주로부터 28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업체 D는 지난달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약 28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B도 지난달 말께 모델료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으며, 두 곳의 소송가액은 약 3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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