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정부는 지난달 24일 열린 '2+2 통상협의'를 시작으로 관세·비관세 조치, 경제안보, 투자협력, 환율정책 등 네 가지 핵심 의제를 놓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통상 관련 협의는 주로 맡고 있지만 협상 테이블의 주요 인물이 사라진 점은 협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산업부는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한미 실무 협의를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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