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활약으로 주전 유격수 자리에 등극한 전민재가 KBO리그 3·4월 월간 MVP 후보로 올랐다.
투수 중에서는 KIA 타이거즈 네일, 롯데 박세웅, 한화 이글스 김서현과 폰세, 야수 중에서는 삼성 라이온즈 김성윤, 디아즈, LG 트윈스 오스틴, 롯데 전민재가 후보로 선정돼 3·4월 월간 MVP 수상을 노린다.
등판 첫 3경기에서는 18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선발로 등판한 총 7경기 중 4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