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TV '인간극장'이 '스무 살이 된 어린 왕자' 편을 통해 10년 만에 다시 만난 홍원기 군(20)의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보스턴은 10년 전 조로증 치료를 위해 처음 찾았던 곳으로, 최근 유튜브를 통해 원기 군의 이야기를 접한 보스턴 한인들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방송 마지막 화인 5부에서는 마침내 원기 군이 보스턴 마라톤 결승선을 무사히 밟는 감동적인 순간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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